Palo Alto Log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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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 Colonnade
    • 5시반에 일어나서 정신차리고 준비
    • 헬스장에서 가슴, 복부, 달리기 2시간 가까이 하고 마무리
    • 방에 올라와보니 헬스장에 쉐이커를 두고 와서 다시 1층으로 이동
    • 생각난 김에 우편물 확인하고 헬스장 이동하는데, 열쇠를 우편물 보관함에 그대로 꽂아둬 버렸네… ㅜㅜ
      • 우리 아파트는 방, 우편물함은 열쇠를 이용하고, 기타 시설 출입문 및 차고지는 리모컨으로 동작하는 방식
    • 건물 앞에서 멀뚱멀뚱 대기하다 다른 입주민 한 분 지나가서 열어달라고 부탁 ^^;
    • 쉐이커 챙겨서 주차장 내려온 뒤 짐 챙겨서 방으로 이동
    • 오후 이사 대비용으로 준비한 각 공간별 박스 번호 기입한 프린트물 부착
    • 클럽룸 내려와서 밀린 일과/생활 정리
    • 아파트 Office에 들러서 커뮤니티 회원가입 요청
      • 커뮤니티를 통해 렌트 자동납부 등을 설정할 수 있음
      • 그동안 Talia라는 직원과 얘기했는데, 내 정보 중에 일부가 안 맞는지 계속해서 오류 발생
      • 오늘은 Casey라는 직원에게 문의했는데, 나를 초대해주겠다고 해서 링크 클릭하니 바로 가입 완료
      • 알고보니 내 전화번호가 111-1111로 임의 설정되어 있었는데…
      • 아마 아파트 처음 대기 신청한 시점에는 핸드폰을 개통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음
    • Casey가 뭔가 말이 통하는 것 같아서 운전면허 실기시험때 필요한 자동차 보험증 출력도 요청
      • 쿨하게 해준다고 해서 관련 문서 3개 발송
    • 기분좋게 나와서 Almond Elementary School에 전화
      • 초등학생 입학 관련 문의하니 관련 담당자 연락처 알려주며 토스
      • 몇 차례 통화 시도해서 문의해보니 기본적으로 서류만 준비되면 신청가능하다고 함
      • Los Altos School District의 경우 다음 서류 준비 필요
        • Initial Student Registration form (Online)
        • Three proofs of residency (lease agreement, mortgate statement, plus two current utility bills)
        • Birth Certificate or Passport
        • Immunization records
        • TB Risk Assessment form (Online)
      • 이 중 마지막 TB Risk Assessment의 경우 미국에서 발급 필요
      • 따라서 자녀 입국전 사전 신청은 불가한 상황
      • 다행히 대기는 많이 없어서 등록하고 며칠내에 입학가능하다고…
    • 어느새 영어수업 시간되서 급하게 약속장소로 이동
  • Palo Alto Library
    • 다행히 도로에 주차가능한 자리 있어서 바로 주차
    • 시간 조금 남아서 급하게 프로틴바 하나 먹으며 도서관 구경
    • 1시 맞춰서 도서관 입구에 가니 Pat 선생님 앉아 계시네
      • 이 분은 IBM 등에서 Secretary로 근무하시다가 ESL 등에서 영어 수업 진행하셨음
      • 그러다 학위까지 다시 따시고 지금은 은퇴해서 간간이 봉사활동만 하심
    • 반갑게 인사하고 뒤쪽 야외 테이블에서 수업 진행
    • 일단 가볍게 이야기 주고받으며 관심사 공유
    • 뭔가 최근에 영어로 대화를 많이 하다보니 자신감이 붙어서 계속 주제를 바꿔가며 이야기
      • S/W Patch를 왜 Patch라고 부르는지
      • Save 버튼에 있는 디스켓 아이콘의 유래를 요즘 세대는 모른다는 사실이라든지
      • AI 기술의 발전 등 재미있게 공유
    • 한 30분 정도 뒤 Up이라는 단어를 주제로 한 Script 읽으며 Q&A 시간
      • 의외로 쉬운 단어나 문장도 잘 이해 안되는게 있어서 편하게 질문
    • 1시간 맞춰서 깔끔하게 마무리
  • Colonnade
    • 2시반쯤 아파트 돌아와서 잠깐 쉬다보니 이삿짐 직원분들 도착해서 인사
    • 우선 Office에 Loading Dock 사용 방법 문의한 뒤 열쇠 수령
    • 이삿짐 직원분들과 한 번 같이 이동하면서 사용 방법 설명
    • 남미쪽 직원 두 명은 입구까지 짐 옮기고, 한국인 직원은 각 방으로 박스 옮기고, 나는 옮긴 박스 수령 완료 체크
    • 원래 준비한 배치는 무시하고 즉흥적으로 판단하다보니 살짝 당황
    • 우선 적당히 배치하고 옮긴 뒤 침대부터 조립
    • 나머지 선반이나 옷장 같은건 조립이 어려워보여 직원들이 안해준다고 거부;;;
      • 혹시나 기대를 하긴 했지만, 안된다고 하니 살짝 실망
    • 1인용 리클라이너 소파 같은 경우에 하나는 잘 조립했는데, 다른 하나가 문제
      • 자세히 확인해보니 바닥이랑 등받이를 체결하는 부분의 나사가 빠진 상태
      • 나중에 보험청구 하기로 하고 일단 마무리
    • 한국식 포장이사와는 달리 박스 옮겨주는 것만 하니 2시간반도 안되서 마무리 ㅜㅜ
    • 몇 가지 빠진 박스나, 문제있는 제품들도 있어서 얘기하고 싶은데, 빨리 완료 서명을 받고 싶어해서 그냥 서명
      • 그래놓고 팁까지 노골적으로 요청
    • 만족도가 너무 떨어졌지만, 가지고 있는 현금 전부 팁(그래봐야 USD 50도 안되긴 했지만…)으로 주고 마무리
    • 아내와 통화하며 하소연 좀 한 뒤 배고파서 Walmart 이동
  • Walmart
    • 지난번에 방문한 적 있는 중국식 Noodle 식당에서 점심겸 저녁식사
    • 든든하게 먹고 이사해야 할 것 같아 많은 양으로 주문
    • … 그런데, 오늘 무슨 날인지 메뉴 받자마자 저급 고기냄새가 확 올라와서 당황
    • 컴플레인 하기도 힘들어서 그냥 대충 먹고 계산
    • 여기서도 당연히 팁 요구해서 20% 정도 내고 마무리
      • 차라리 맥도날드 먹을걸 후회 ㅜㅜ;
    • 물이랑 물티슈 하나 사고, 카페트 청소용 청소기도 구경
    • 원래 다이슨 고급형 모델 사기로 했었는데, 당장 오늘 청소가 시급해 저렴한 모델로 하나 구입 시도
    • 가격이 고만고만한 모델이 쭉 있다보니… 오히려 고르기 난감
    • 한참 고민하다 USD 50 조금 넘는 가격의 유선 모델 하나 구입
  • Colonnade
    • 아파트 돌아와서 간편하게 옷 갈아입은 뒤 정리 시작
    • 우선 눈에 보이는 큰 짐들부터 좀 정리하고 책 박스 분해 개시
    • 책장 한칸 한칸 채우다보니 뭔가 게임하는 것 같은 기분
    • 한참 작업한 것 같은데도 겨우 10박스 정리한 것 보고 좌절
      • 나머지 97박스는 언제 풀지 막막 ㅜㅜ;;;
    • 일단 내일 장거리 여행을 대비해서 샤워 및 일과정리

2020-02-25

  • Colonnade
    • 5시반 알람소리에 일어난 뒤 바나나랑 프로틴바로만 간단하게 아침식사
    • 준비한 뒤 6시반쯤 운전면허 필기 시험치러 이동
  • San Jose DMV
    • 7시쯤 도착하니 아직 줄 선 사람은 아무도 없어서 1등으로 대기
    • 바로 뒤에 어떤 여자분 오셔서 물어보니 면허증 갱신하러 왔다고…
    • 그 뒤에 온 중국인은 면허증 따러 온 것 같아서 확신을 가지고 대기
    • 기다리면서 기출문제 좀 공부
    • 7시 40분쯤 직원이 작은 메모지 나눠줘서 전화번호, 이름 기입
    • 7시 50분쯤 담당자가 방문 목적 묻길래 Real ID 시험치러 왔다고 하니 서류 확인
      • Passport, J1, I-94, 주소증명서류 2부 체크
    • 온라인으로 Application 작성하라고 해서 진행
      • 뭔가 좀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대충 체크한 뒤 메모지에 Confirm number 기록
    • 사전 예약한 사람들 다음으로 입장하니 바로 창구 안내
    • 창구 담당자에게 메모지 및 준비서류 제출
    • 온라인 Application 내용 확인 후 서명하려다 뭔가 좀 이상한 부분 발견
      • 온라인 신청시 키가 ft 단위라 몸무게도 파운드라고 생각하고 환산했는데, 출력물에는 kg로 표시
      • 덕분에 몸무게가 180kg이 넘는 사람이 되어 버림
      • 담당자에게 물어보니 문제없다고 해서 그냥 넘어가긴 했는데 뭔가 찜찜
    • USD 37 데빗 카드로 결제 (현금도 가능)
    • 안경 낀 채로 간단한 시력 테스트
    • 가운데쯤 있는 19, 20번 존에서 사진 촬영
      • 찍은 사진 보니 완전 엄숙, 근엄
    • 필기 시험장이 왼쪽편의 컴퓨터 여러대 쭉 있는 곳이라 한 곳에 자리잡고 진행
      • 물론 시험치기 전에 P님 족보 10분 정도 리뷰
    • 시험 시작 누르면 일반 및 표지판 시험 2가지가 나오는데, 일반 시험 먼저 진행
    • 소개 동영상은 바로 스킵
    • 일반 시험 합격시 Congratulations 메시지 나오는데 좋다고 그냥 가면 안되고 표지판 시험도 봐야하는 방식
    • 문제는 풀 때마다 바로 오답 여부를 알려주는데, 맞추면 그냥 진행하고 틀릴때만 표시되는 구조
    • 두 개 시험 합격후 데스크로 간 뒤 직원이 출력해 준 Instruction Permit이랑 Receipt, 사진 출력물을 함께 수령
    • 골프 수업까지 시간 좀 남아서 근처 공원 검색 후 이동
    • 보기와는 다르게 별로 볼만한게 없어서 그냥 Milpitas 도서관으로 바로 이동
  • Milpitas Library
    • 주차 공간이 없어서 한참 삽질하다 겨우 한자리 발견하고 주차
    • 시간이 한 20분도 안남아서 초조한 마음으로 구경
    • 여기는 신도시(?)라 그런지 시설은 가장 좋은 듯
    • 꽤 괜찮은 사양의 노트북도 무료로 대여 해줘서 더욱 유용
    •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프로그램 설명 듣고 골프장으로 이동
  • Summitpointe Golf Club
    • 11시 10분쯤 도착한 뒤 헐레벌떡 선생님에게 인사
    • 오늘 이상하게 바람이 엄청 많이 부는 날씨
    • 골프공 나오는 Range Machine이 고장 났다고 해서 일단 퍼팅부터 진행
    • 혼자서 잠깐 감잡으며 연습하다 선생님과 카트타고 필드 구경
      • 1번 홀부터 돌아다니며 다른 사람들 치는 것 구경
      • 사람들 어떻게 그렇게 잘 치는지 신기할 따름
      • 마지막 홀도 잠깐 보고 돌아온 뒤 잠깐 이론 설명
    • 오피스에 Range Machine 언제 수리되는지 물어보니 카드키 찍으면 공 준다고 해서 내 걸로 결제
    • 왜 수업시간인데 내 키로 결제하는지 궁금했지만 일단 그대로 수업
      • 알고보니 학생 공을 선생님 키로 뽑으면 매니저가 Complaint 한다고…
    • 오늘도 Wedge랑 Driver로 연습
    • 옆에 있는 다른 한국 아주머니 학생분들과 같이 체크하면서 수업
    • 오늘은 뭔가 선생님이 덜 적극적인 것 같아서 다소 실망
    • 그래도 마지막에 몇 가지 자세 교정해주시니 드라이버 샷이 멀리 날아가네
      • 이래서 전문가의 지도가 필요한 듯
    • 기분좋게 연습하다가 수업 마무리
    • 아주머니가 오렌지 같이 먹자고 해서 잠깐 수다
      • 이렇게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는 시간도 참 소중하다는 느낌
    • 혼자서 집중하면서 더 수업하다 슬슬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옆에서 연습하던 아저씨가 나한테 공 주고 가시네!!!
      • 아마 바람이 많이 불어서 인 것 같은데, 거의 100개 그대로라서 좋으면서도 싫은 기분… ^^;
    • 덕분에 연습 스윙없이 바로바로 공 치면서 감 익히는 시간
    • 어느정도 치다가 프로틴바 하나 먹으며 휴식
    • 오늘 선크림도 안 바르고 온 탓에 완전 많이 탈 것 같은 기분
    • 편하게 쉬다가 힘내서 다시 마무리 운동
    • 그래도 지난주보다는 훨씬 나아진 것 같아서 다행
    • 마무리하고 나와서 집근처 소공동 순두부로 이동
  • 소공동 순두부
    • 목적지 도착할 때쯤 완전 허기지기 시작해서 바로 햄소시지 순두부 Extra Hot 주문
    • 반찬 먼저 먹다보니 알아서 리필도 해주셔서 한국의 문화에 다시 한 번 감사 ^^
    • 오늘도 든든하고 맛있게 식사 마치고 결제
    • Almond Elementary School에 입학관련 전화했는데, 마칠시간 다됐다고 내일 통화하자길래 알겠다고 하고 마무리
  • Colonnade
    • 바로 집에 와서 샤워하고 클럽룸으로 이동
    • 엘리베이터에서 Office 직원 Talia 만나서 잠깐 인사
      • 엄청 큰 개랑 같이 있어서 완전 놀람
      • 잠깐 이야기 좀 나누다 다시 1층으로 이동하려는데, 다시 만나서 허락 후 개 사진 한 장 촬영
      • 아니 어떻게 자기 덩치만한 개를 키우는지 궁금
    • 클럽룸에 와서 운전면허 실기 시험 관련 정보 검색
    • 뭔가 시내 중심가쪽은 모든 스케줄이 다 찼고, 변두리 쪽만 남아있는 분위기
    • 가장 빠른 날짜 좀 찾다가 마무리한 뒤 컴백홈
    • 그 와중에 클럽룸에서 공부하던 다른 입주민이랑 이런저런 이야기
      • 이제 영어로 얘기하는 두려움은 많이 없어진 듯
    • 방에 와서 계속 실기시험 검색하다 괜찮은 날짜 나와서 예약
    • 수일내 지인 집 방문 예정이라 돌아오면서 1박하고 시험치면 될 듯
      • 이제 캘리포니아 면허증을 소지한 동승자를 어디서 찾아야할지가 관건

2020-02-24

  • Colonnade
    • 알람소리에 5시반 기상한 뒤 바로 헬스장으로 이동
    • 6시에도 사람이 두 명이나 있길래 몇 시부터 여는지 문의
      • 미국생활 3주간의 가장 큰 변화중 하나는… 외국인에게 두려워하지 않고 질문하는 것
      •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한다고 하니 운동하기는 충분한 듯
    • 시설도 괜찮고 규모도 상당한데 상체 운동기구가 다소 부족한 느낌
    • 등, 복근 및 러닝머신 (40분)까지 2시간정도 운동!
    • 집에 와서 개운하게 샤워 (집 근처에서 운동하는게 이렇게 편할줄이야!!!)
    • 단백질 보충제와 바나나, 프로틴바 하나로 아침식사
    • 집에서 첫 빨래 테스트
      • 미국의 보통 가정에서는 드럼세탁기와 건조기를 함께 사용함
      • 1년내 건조한 나라라서 빨래 건조대로 말려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미관 때문인지 건조기까지 함께 사용하는게 거의 필수 (호텔도 마찬가지)
  • BOA
    • 바뀐 주소 업데이트차 BOA 들러서 Secured 신용카드, Debit 카드, Checking 계좌 및 Savings 계좌까지 업데이트
    • 미리 예약하긴 했지만, 담당자가 없어서 입구 상담원 통해서 바로 처리
    • 은행 등 금융기관의 중요 정보 업데이트는 직접 방문이 필수
  • Colonnade
    • 세탁기 시간이 좀 남아서 아파트 시설 구경
      • 우편물 보관함 (열쇠로 여는 방식)
      • 쓰레기 투척(?)함
        • 4층에서 구멍에 쓰레기 봉지를 던지면 지하까지 내려가는 방식
        • 예전에 우리나라도 이렇게 했던 것으로 기억
      • 택배 보관함 (공용 보관함에 보관하면 메일로 비밀번호 발송 방식)
    • 세탁기 완료되서 건조기까지 진행
    • Office에 들러 계약서 등 몇 가지 확인
      • 계약서는 아직 매니저 서명전이라 발급 불가
      • Stanford까지 가는 셔틀버스는 건너편 쇼핑센터에서 탑승
        • 나중에 확인해보니 오후 3시부터 저녁까지 운행해서 출근 방법은 따로 찾아봐야 할 듯
      • 주차장 리모컨 간헐적 작동불가 문의 (직원이 자기도 가끔 안될 때 있다고… ^^;)
  • Walmart
    • 어제 구매한 영수증 확인 중 프로틴바가 하나 더 계산된 사실 확인
    • 미국의 반품 문화를 체험해 볼 절호의 찬스라 걸어서 이동
    • 점심시간이라 좀 기다리긴 했지만, 영수증만 보여주고 간단하게 환불 완료
      • 그 와중에 뒤에서 기다리던 백인여성 한 분이 큰 소리로 “여기 사람들 많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빨리 처리해달라!”며 고성&난동
      • 덕분에 1명이 처리하던 창구를 4명이 처리해줘서 대기시간이 줄긴 했지만, 어느 국가나 서비스직은 참 힘들겠다고 생각
  • Colonnade
    • 어제에 이어 햇반, 김, 참치, 미소된장으로 맛있는 점심식사
    • 간단하게 짐 챙겨서 학교로 이동
      • 지금까지는 숙소에 중요한 짐을 놔둘수가 없어서 말그대로 바리바리 싸들고 다녔는데, 노트북 등을 놔두고 다니나 한결 간편
  • Stanford
    • C Permit 주차장에 주차한 뒤 SFC Union 은행 방문
    • 대기 접수하려고 하니 직원 한 분이 도와주겠다고 해서 바로 처리
    • 주소 업데이트 후 Check 무료로 받을수 있냐고 물어보니 한 장 더 주겠다고 답변 ^^
    • 가족과 잠깐 통화하면서 아파트 입주 등 정보 공유
  • EIA (English In Action)
    • 2시에 David라는 은퇴한 버클리 CS출신 백인 남성과 One-on-One 영어수업 진행
      • Tressider Union에 있는 Coffee House에서 만나기로 약속
      • 한참 기다려도 안 보여서 전화해보니 내가 장소를 착각했던 것
      • Coffee House가 Tressider Union 앞쪽 휴게 공간을 말하는줄 알았는데, 진짜 Coffee House라는 까페가 있었던 것!!!
    • David가 CS 전공자이다보니 여러가지 이야기를 많이 주고 받음
      • 제록스 연구소에서 여러가지 흥미로운 제품들을 많이 개발한 경험
      • 동료와 마우스를 최초로 개발한 경험
      • 특히 EA의 11번째 초기 멤버로 창업한 경험!!!
    • 정말 한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게 즐거운 대화를 나누다 마지막에 던진 나의 질문 하나!
      • (나) 그런데 집에 계신 아내는 David가 하는 이런 일에 관심이 없죠?
      • (David) 당연히 하나도 관심없지, 그냥 Nerd라고 생각해
      • (나) 사실 나도 그래요
      • (둘이 같이) ㅋㅋㅋㅋㅋ
    • 매주 이 시간에 만나기로 하고 기분좋게 마무리!
  • Xfinity
    • 그저께 아마존에서 주문한 모뎀이 도착했다고 해서 근처 Xfinity로 이동
    • 이름 알려주고 잠시 대기
    • 직원이 호명해서 상담 시작, 인터넷 개통하려고 한다니까 익숙하게 진행 ^^
    • 주소, ID, 카드 유효성 우선 확인
    • 모뎀은 가지고 있다고 하고, (무료) Starter Kit만 달라고 요청
      • 다른 동료는 Coax라고 TV뒤에 꽂는 케이블 같은 것만 받았다고 하는데, 나는 랜 케이블 세트까지 추가로 받음
    • 추가로 Xfinity에서 나온 Streaming TV Box 무료로 쓸건지 물어봐서 자세하게 문의
      • TV에 연결하는 일종의 안드로이드 박스 같은 제품
      • 이건 사용료는 무료이지만, 1년후 반납 필요
      • 애플TV가 있긴 하지만, 기기덕후로서 한 번 경험해보고 싶어서 신청
      • 기기 설명해주면서 직원이 (당연히) 영어로 음성 컨트롤 하는 것을 보여주는데, 순간적으로 “영어 정말 잘하네…” 라고 생각 ^^;
    • 1년 약정으로 $34.99/월 요금제 선택
    • 속도는 100Mbps라고는 하지만, 그것보다는 좀 더 잘 나오는 듯
  • Colonnade
    • 집에 오는 길에 근처 최저가 주유소에서 주유
    • 어제까지 머물던 Airbnb 숙소를 지나가니 뭔가 고향을 방문한 것 같은 묘한 느낌
    • 집에 와서 모뎀 및 공유기 연결
      • 한 번에 접속이 안된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역시나 연결 실패
      • 직원이 알려준 웹사이트 (https://xfinity.com/Activate)가 안되서 전화 (1-855-652-3446) 시도
      • 자동음성 안내로 전원 재연결 해보라고 해서 시도 후 성공!!!
      • 몇 주만에 접속하는 빠른 속도의 무선인터넷인지… ㅜㅜ
    • 기념으로 가족들에게 소식 전달 및 화상통화로 아파트도 소개
    • 햇반, 김, 미소된장, 장조림으로 맛있게 저녁식사
    • 클럽룸에서 컴퓨터 작업 및 운전면허 필기 공부 ^^

2020-02-23

  • Airbnb
    • 5시반에 일어나서 짐 정리 시작
    • 간단하게 아침먹으려는데, 모르고 상한 우유 마실 뻔
      • 외국에서 혼자 지내다보니 평소보다 더 조심
    • 양치하고 씻은 뒤 잠깐 휴식… 하다 다시 취침 ^^;
    • 8시쯤 일어나서 차에 짐 일부 싣고 체크아웃
    • 호스트가 짐 옮기는 것까지 도와줘서 편하게 마무리
    • 아쉬운 굿바이 인사하고 아파트로 이동!
  • Colonnade
    • 내가 입주할 곳은 Stanford 대학의 Off-Campus Housing으로 일종의 기숙사
    • 10시에 Office 문열어서 잠깐 대기
    • 입주하는 모든 성인의 서명이 필요해 준비한 계약서에 서명
      • 계약서에 있는 영문명때문에 한 바탕 소동
      • 여권의 영문명이 Gil-Dong Hong이나 GilDong Hong, Gildong Hong이 아니라, Gil Dong Hong이다보니 Gil이 First Name, Dong은 Middle Name인줄 아는 사람이 많음
      • 이번에도 계약서에 이름을 잘 못 표기해서 몇 번 재수정 ㅜㅜ
    • 간단한 주의사항 전달받고 방 점검하러 이동
      • 생각보다 넓고 전망도 좋아서 완전 만족
    • 다시 Office로 돌아와서 열쇠랑 참고자료 받은 뒤 주차장으로 이동
    • 이 아파트는 규모가 크지 않다보니 주차 문제가 많은지 입주자들에게는 원격으로 문을 열 수 있는 리모컨을 별도 지급
      • 영화에서 본 것처럼 커다란 문이 자동으로 열림 ^0^
    • 개별 주차공간 앞에는 조그만 Storage도 제공되서 캠핑용품 등을 두기 용이할 듯
    • 바로 집에 올라와서 짐정리 시작
    • 아직은 내가 한국에서 가져온 짐이 전부라 많지 않지만, 여기저기 나눠있다보니 처음부터 다시 정리
      • 이것만 하는데도 거의 2~3시간 이상이 소요되서 급 피곤
  • Walmart
    • 샤워커튼 등 필요한 물품 구입을 위해 근처 Walmart 이동
    • 바나나, 우유 등 먹거리, 구강청정제, 휴지 등 생활용품, 프로틴바 등 운동용품까지 이것저것 구입
      • 지금까지는 계속 임시 숙소에서 머물다보니 짐을 최대한 안 늘리려고 했지만, 이제는 가성비 좋은 대량 제품 위주로 구입해야해서 지출이 급증…
  • Colonnade
    • 아파트 와서 짐정리 마무리 한 뒤 오매불망 기다리던 한식 Time!
    • 비록 메뉴는 햇반, 즉석 된장, 김이 전부이지만, 너무 맛있게 식사
    • 몇 주간 못 깎은 머리 좀 깎고 뒷정리
    • 방에서 인터넷이 안되서 오피스 내려온 뒤 계약서 출력
    • 아파트 편의시설 확인을 위해 헬스장, Spa 등 구경
    • Spa 옆 소파에 앉아서 노트북 작업
    • Airbnb 리뷰 작성 및 일과정리 좀 하다 Club House로 이동
      • 좀 전에는 입주민이 무슨 이벤트 하는 것 같더니 그새 끝난 모양
      • 편안한 소파에 자리잡고 앉아서 일과&생활정리
    • 9시 좀 넘으니 피로가 몰려와 집에 올라와서 잠자리 준비
    • 인터넷도 안되고 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취침 (이게 바로 디지털 난민?!)

2020-02-22

  • Airbnb
    • 알람소리에 일어나서 시계보니 5시반
    • 비몽사몽 누워있다 정신차리고 간단하게 일과&생활정리
      • 정말 아무리 힘들어도 정리는 당일에 하고 자야 할 듯
    • 거의 한시간 가까이 씨름하다 마무리하고 아침식사
    • 어제부터 정주행하기 시작한 “나르코스 멕시코” 감상
      • 한국에서는 못 본것 같은데 그새 공개된건지 아니면 미국만 우선 공개된건지 궁금
    • 간단하게 양치&세수한 뒤 골프장으로 이동
  • Summitpointe Golf Club
    • 오늘도 Milpitas 까지 신나게 이동한 뒤 주차
    • 연습장에 골프 클럽 갖다놓고 좀 있으니 선생님 오셔서 인사
      • 오늘은 같이 레슨받는 여사님도 계셔서 인사 드렸는데, 익숙한 사투리에 고향을 여쭤보니 경상북도 분이시고, 대구에서도 오래 사셨다고… ^^
    • 처음에는 Putter로 그린까지 올리는 연습
    • 강도와 방향 감을 좀 익힌 뒤 Putter와 Pitching Wedge로 연습
    • 할만한 것 같긴 하지만, 한 번에 홀인하기는 역시 쉽지 않은 듯
    • 연습장으로 와서 Wedge로 정확하게 보내기 연습
      • 선생님 말 안듣고 팔 높이 올리는 바람에 한소리 듣고 다시 집중
    • 한참 연습하다 선생님이 드라이버 한 번 해보자고 하셔서 준비
    • 시범 유심히 보고 혼자서 연습
    • 뭔가 길쭉한 클럽으로 치니까 골프치는 맛은 나는데 제대로 안 맞아서 멀리 날아가지를 못하는 상황
    • 혼자서 낑낑대며 집중하다 레슨 마무리
    • 혼자 Putter&Wedge 연습 좀 더 하고 다시 연습장으로 이동
      • 이번에는 확실히 공이 100개 가까이 되는걸 보니 지난주에 공이 덜 나온게 맞는 듯
    • 계속해서 Wedge랑 드라이버로 연습하다보니 금새 지치는 기분
    • 그 와중에 옆에서 연습하던 할아버지 한 분이 Wedge 자세 알려주셔서 잠깐 이야기
    • 내가 확실히 초보틱해 보이는지 여기 코치 한 분도 그립이랑 자세 교정
      • 예전 같으면 살짝 주눅들고 더 위축됐을 것 같은데, 영어 대화 시도까지 하다보니 오히려 자신감 상승 효과
      • 그립은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감사 인사
    • 연습 스윙을 많이 해서인지 오늘은 100개 치기도 힘든 느낌
    • 그래도 집중해서 다 치고 1시쯤 간단하게 점심식사
      • 숙소에 사놓은 음식들 처리해야 해서 오늘도 바나나랑 프로틴바로 점심식사
      • 골프장이 인터넷이 잘 안되서 식사중에는 리디북스로 영웅문 좀 감상
    • 100개 더 연습할까 하다 오늘 저녁약속도 있고 해서 마무리
  • Airbnb
    • 숙소 도착해서 주차하고 침대에 누워서 넷플릭스 좀 보다 낮잠
      • 미국에 와서 거의 처음으로 즐기는 달콤한 낮잠
      • 가끔은 이렇게 쉬는 낭만도 필요한 듯!
    • 알람소리에 일어나서 나오니 같이 저녁 먹기로 한 Airbnb 호스트가 동네 한 바퀴 돌자고 제안
      • 내가 운전해서 이동할거라 살짝 걱정되는 듯 ^^;
      • 물론 이동중에도 쉬지 않고 Free Talking 시간
    •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좀 나눈 뒤 서니베일에 있는 치킨집으로 이동
  • Bonchon Chicken
    • 여기 한국식당이라 완전 기대
    • 호스트가 자주 오는 식당이라 알아서 메뉴 주문
    • Spicy, Honey 치킨 나와서 기념사진 촬영
    • 내친김에 호스트와도 재미있는 표정으로 셀카 한 컷
    • 맛있게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는데 오늘 대화가 엄청 잘 되는 느낌
    • 그 동안의 도움과 여러가지 조언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내가 계산
  • Airbnb
    • 주차하고 바로 샤워한 뒤 밀린 일과정리
    • 내일 체크아웃이라 짐 정리
    • 다음주에 지인 만날 예정이라 LA에서 묵을 숙소 검색
    • 호텔 이용할까 하다 이번에도 Airbnb 도전;
    • 세금포함 $34의 괜찮은 집 발견하고 바로 결제;
    • 여름에 놀러갈 옐로 스톤 관광 관련 검색
      • 너무 유명한 곳이라 정보가 넘쳐나다보니 오히려 계획 세우기 어려운 듯

2020-02-21

  • Stanford
    • 어제 주차위반 딱지가 꽤나 충격적이라 오늘은 30분 일찍 기상
    • 바로 짐챙겨서 학교 도착하니 6시 조금 넘은 시간
    • 근데 이 시간에도 Y2E2 인근 C Permit 주차장은 만차;;;
    • 결국 AOERC 지하에 주차하고 어깨, 복근, 로잉머신 운동
    • 간단하게 식사하고 바로 Bechtel International 쪽으로 이동
    • Friday Morning Coffee 프로그램이 있는 날이라 시간 맞춰 입장
    • 여기는 커피와 쿠키 등을 먹으며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네트워킹하는 곳인데…
    • 오늘이 세 번째 참석이지만, 오늘은 아는 분들이 아무도 없어서 상당히 뻘쭘
      • 지난 두 번째까지는 동료 연수생 및 가족분들이 함께 하심
    • 잠시후에 Paul이라는 노신사분이 말걸어서 다양한 주제로 대화
      • 이 분은 아이들을 좋아해서 매주 도서관에서 빌린 (혹은 무료로 제공받은) Kids 책을 가지고 오심
      • 영화도 좋아해서 나하고 한 참 한국영화 이야기 (앗싸~ 아는 주제다!)
      • 당연히 최근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생충(Parasite)도 추천
      • 하지만, 이 분이 집에 컴퓨터가 없고 심지어 핸드폰도 사용하지 않으셔서 오직 DVD로만 영화 관람하신다고 함
      • 아쉽게도 아직 Parasite DVD는 나오지 않은 듯 하여 개봉이 좀 지난 영화들로 몇 편 더 추천
      • 그 밖에 Bechtel International 프로그램, 미국생활, 육아 등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
    • 이후 다른 자원봉사자 및 방문 연구자 몇 분들과도 이야기
      • 이름까지는 다 기억을 못하지만, 네덜란드, 핀란드, 독일, 중국 등 각국에서 온 분들과 이야기 ^^
    • 결국 2시간 가까이 쉬지 않고 ‘무료’ Free Talking 시간 가진 뒤 마무리
    • 감사한 마음에 행사 준비 및 뒷정리 도와주고 싶어서 한국인 자원봉사자 분에게 참여방법 문의
      • 남자는 처음인데다, 지금까지 한국분들이 몇 차례 참석을 했으나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버린 경우가 많아서 좀 우려스럽다는 뉘앙스
      • 어차피 행사 전후 30분정도가 전부인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강력한 의지 표명
      • 컵, 접시, 의자, 테이블 정리 및 설거지, 쓰레기 비우기 등 간단한 일들이 대부분이라 잠깐 도와드리고 다음부터 자원봉사에 참여하기로 결정 ^^
  • Trade Joe’s
    • 저녁에 동료 연수생 K님이 저녁식사 초대를 해주셔서 선물할 것들 잠깐 구매
    • 지난번과 다른 스파클링 와인 한 병이랑 집안에 두면 좋을 것 같은 예쁜 화분 하나 구매
    • 사실 지난번 와인 구매시 “고객 멤버십 할인이 있냐”고 물어봐야하는데, 그냥 “멤버 할인이 있냐”고 물었더니… Casher가 직원할인을 말하는건줄 알고 할인해 줌
    • 집에 와서 영수증을 봤더니 직원할인 (-$2.15)이라고 표시되어 있어서 나중에 인지
      • 어쩐지 Casher가 계산하면서 무슨 일 하냐고 묻더라니… ㅜㅜ
      • 그 와중에 S/W Engineer라고 답변
    • Trade Joe’s의 경우 일반 고객을 위한 멤버십 할인은 없다고 함
  • PG&E
    • 이사할 아파트 매니저로부터 메일이 왔는데, 전기 업체인 PG&E의 Account Number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함
    • 금요일 17시가 다 된 시간이라 급하게 전화로 가입 신청
      • 안내문에 인터넷으로도 가능하다는 표시가 없어 전화로 신청
      • 자동안내 멘트를 들어보니 인터넷으로도 가능은 하다고 함
    • 다행히 알아듣기 좀 쉬운 영어를 하시는 분이 상담사라 한시름
    • 하지만, “계정 만들고 싶어요 > 네, 잠시만요, 끝났습니다. > 감사합니다.”를 기대한 내 예상과는 달리 엄청난 분량의 신분 확인, 옵션 선택 및 약관 설명이 있었음
      • 너무 긴 설명을 한번에 쭉 하다보니 옵션 선택마다 내가 다시 요약해서 이게 맞는건지 재 문의
      • 옵션1) 요금제 : 기본형 요금제 vs. 알뜰 요금제, 알뜰 요금제의 경우 특정 기준 이상 사용시 높은 요금 부과 가능
      • 옵션2) Deposit 납부 방식 : 일시납부 vs. 12개월 분할 납부 vs. 면제, 면제는 12개월 이상 PG&E 납부한 이력이 있는 사람의 Cosign 필요
      • 옵션3) 등록 회원 정보를 유관 서비스사에 제공해도 되는지 문의
        • 1시간 가까이 친절하게 상담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Yes라고 답했으나, 개인정보 유출될 것 같아서 나중에 후회 ^^;
    • 생각보다 너무 긴 통화에 진이 좀 빠지긴 했지만, 인터넷으로 “Account Number 생성한” 신규회원 가입 절차에 따라 온라인 회원가입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 인터넷으로 Account Number 까지 생성 필요한 사람은 다른 옵션으로 가입 절차 진행 필요
  • 저녁식사
    • 식사 초대해주신 K님이 현재 머물고 있는 Airbnb 바로 인근에 살고 계셔서 걸어서 이동
      • 출발할 때부터 약간 어둑한 상태라 돌아올 때가 좀 걱정되긴 했지만, 1km도 안되는 거리라 차까지 끌고 갈 필요는 없을 듯
      • 게다가 술까지 한 잔 하자고 하셔서 걸어가기로 결정!
    • 세 식구가 머물기도 하고, 짐도 많이 없으셔서 정말 아늑한 느낌
    • 작은 식탁에 식사준비 해주셔서 맛있게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
    • 생활, 자녀 학교, 여행, 숙소예약, 공원, 골프 등 정말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
    • 자연스럽게 S님 집에 초대받았던 이야기도 나와서 두 부부 나이가 똑같아서 놀랐다고 했는데…
      • 알고보니 K님 부부와도 나이가 똑같음! It’s so amazing!
    • 너무 신기하다며 한참 이야기나누다 보니 어느새 10시
    • 슬슬 정리하고 걸어서 컴백 숙소!
  • Airbnb
    • 늦은 시간이라 샤워는 못하고 세수 및 양치질만 한 뒤 휴식
    • 일과&생활정리는 내일로 미루고 웹서핑 좀 하다가 취침

2020-02-20

  • Stanford
    •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준비한 뒤 출근
    • ‘익숙하게’ 주차하고 AOERC에서 등, 복근, 로잉머신 운동
    • 개운하게 씻고 잔디밭 벤치에서 바나나랑 프로틴바로 아침식사
    • 짐 갖다두러 주차장에 왔다가 차 앞유리에서 눈에 띄는 노란 봉투 하나 발견
    • 설마하고 봤더니 “No Carpool Permit”이라는 주차위반 딱지
      • 내가 주차한 곳은 Carpool, C Permit Only 구역
      • 나는 이게 Carpool “OR” C Permit 이라고 생각
        • 며칠전에 Single 운전자 한 분이 이 곳에 주차하는 것을 보고 따라하기 시작
      • 하지만, 실제로는 Carpool “AND” C Permit
    • 일단 C Permit 구역으로 차 옮긴 뒤 벌금 확인
      • 미국내 교통 범칙금 치고는 저렴한 USD 45
      • 서비스 Fee까지 하면 USD 48 정도
      • 참고로 Stop Sign 위반 같은건 몇 백불이 넘음
    • 연구실까지 걸어와서 이의신청 방법 확인
      • donotpay라는 AI 변호사가 유명한데, 지금은 월별 일정 금액을 납부해야 함
      • 검색해봐도 뚜렷한 노하우가 없어서 무작정 Appeal 신청해보기로 결정
        • 차량 번호판 등으로 위반내역 검색 후, Appeal 신청 가능
    • 너무 구질구질하지 않게(?) 작성한 뒤 제출
      • 그나마 온라인 제출이 가능해서 다행
      • 미국 관공서중에는 우편이나 직접 방문만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음
    • 다음은 내가 작성한 실제 사례

Dear Manager,

I am a Visiting Scholar of Stanford University. I purchased a C type parking permit issued by the school and parked in the parking lot marked Carpool, C Permit Only.

I understood that anyone who is a Carpool “OR” C Permit can park. However, it is allowed for people who is a Carpool “AND” C Permit.
I didn’t understand exactly the rules, but this is my first violation.

Therefore, please take this into consideration and ask for a waiver or reduction of fine.
In the future, I will ensure that the regulations are followed exactly.

I really appreciate for your services.

  • 일반적으로 주차위반 벌금은 21일내에 인터넷, 전화, 우편(Check, Money Order)으로 납부해야 함
  • 하지만, Appeal한 결과가 21일내에 안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은 벌금 납부를 해야할 때가 많다고 함
    • 물론 이 경우에는 Appeal 결과에 따라 추후 환급받을 수는 있겠지만, 시간이 또 얼마나 걸릴지는 미정
  • 찜찜한 기분으로 강화학습 공부
  • 1시간쯤 뒤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주차위반 내역 재 확인
  • 그런데, Violation Dismissal라는 메시지와 $0로 면제 처리!!!
  • 오늘은 K님 및 배우자분과 쌀국수로 점심식사
    • 매콤한 양념을 추가하니 한식 부럽지 않은 느낌
  • 따끈따끈한 주차위반 사례 및 근황 공유
  • K님도 이번주에 한 번 초대해주신다고 하셔서 함박미소
  • 가족이랑 통화 좀 하면서 진행사항 업데이트
  • 연구실 돌아와서 강화학습 스터디
    • KAIST와 산학과제 진행한 건에 대해 리뷰하다 막히는 부분이 있어 P님과 연락
    • 다행히 바로 답변이 와서 궁금한 것들 질문
    • 조만간 Stanford로 출장 요청하기로 하고 훈훈하게 마무리 ^^
  • Airbnb
    • 샤워 및 짐정리하고 간단하게 저녁식사
    • 산학과제 소스코드 좀 더 살펴보다 넷플릭스 한 편 감상 후 취침!

2020-02-19

  • Stanford
    • 오늘은 6시 좀 넘어서 일어난 뒤 출근
    • AOERC에서 가슴, 복근, 로잉머신 운동
    • 잔디밭 쪽에 짐 풀어두고 음악들으며 아침식사
      • 메뉴는 운동중에 마신 단백질보충제, 바나나, 프로틴바
    • 차에 가방 좀 놔두고 연구실로 이동
    • Macbook Pro로 Stanford WiFi 접속이 안되서 Stanford Service&Support 페이지에 문의
      • Stanford에서는 Stanford, Stanford Secure, Stanford Visitor 3가지 WiFi를 접속할 수 있음
      • 이 중 Stanford, Stanford Secure는 재학생 및 교직원 전용이라 해외논문 검색 등 Full Service 이용 가능
      • 해당 WiFi 접속을 위해서는 몇 가지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매뉴얼대로 진행해도 접속이 안되는 문제 발생 (iPhone에서는 정상 접속)
      • 몇 차례 피드백을 주고받은 결과, 시스템상 문제인지 안된다고 해서 담당자가 매뉴얼로 MAC Address 등록
      • 이럴 때 보면 IT 서비스가 은근 부실하다는 생각
    • 모두를 위한 RL 강좌 좀 보면서 강화학습 스터디
    • 다음주 이사가기로 한 Off-Campus 아파트 (기숙사)에서 Stanford 로부터 방문연구자 인증이 되지 않았다고 해서 지도 교수님 동원
    • 다행히 Stanford Residence 담당자랑 확인해서 뒤늦게 진행 완료
    • 알고보니 학과사무실 직원인 K님이 1월말에 온 메일을 누락했다고…
      • 이 분 내가 보낸 다른 메일도 번번이 확인이 늦더니 결국 이런 사단이…
      • 오히려 교수님은 메일 보내면 바로바로 답변해주시는 이상한 상황
    • 11시반쯤 동기 연수생 S, L님과 함께 점심식사
    • 이런저런 근황 전하면서 여러 정보도 공유 ^^
  • Stanford Federal Credit Union (SFCU)
    • 은행 업무때문에 잠깐 기다리면서 Airbnb 호스트에게 차량 좀 봐달라고 부탁
      • Airbnb 호스트와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금방 친해져서 이 정도는 부탁할 수 있는 사이가 됨 ^^;;;
      • 차량 앞 타이어 양쪽에 공기압이 좀 낮은 것 같은데 나는 차알못이라 감이 없음
      • 호스트는 B사 차량을 3대나 보유하고 있을만큼 차에 관심이 많다보니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겠다고 함
    • 일단 SFCU에서 타 은행 계좌 등록 절차 재확인
      • Stanford 인근에서만 서비스하는 소규모 은행이라 그런지 하필 방문 시점에 모바일 앱 로그인이 안되는 기현상 발생
      • 해당 문제로 여러 사람이 동시에 은행 방문 (그럼에도 느긋한 직원들의 모습이 더 충격!)
      • 내부 확인은 끝나서 (전산문제 종류 후) 앱 상에서 추가 정보 기입한 뒤 마무리 가능하다고 답변
    • 체크 같은 경우, 이사후 주소변경 전까지는 사용 가능하다고 함
    • 주소변경 이후에는 은행에서 바뀐 주소로 체크 재발급 해준다고 함
  • Stanford
    • 야외 테이블에서 일광욕하면서 스터디
      • Stanford의 가장 큰 장점은 캠퍼스가 엄청 넓고, 곳곳에 벤치, 테이블, 잔디밭이 널려있어 어디에서나 공부할 수 있다는 사실
    • 오후가 되고 앉은 자리가 그늘로 바뀌니까 생각보다 쌀쌀해서 계속 햇빛을 쫓아 이동
    • 그 사이에 Bechtel International에서 진행하는 1:1 영어수업 (English In Action - EIA) 선생님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메일
      • 이 선생님은 은퇴한 Computer Scientist 인데, 버클리 졸업 후 구글, Box 등 여러 IT기업 근무 이력을 가지신 분
      • Silicon Valley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듯
      • 첫 번째 스터디 장소로 지정한 곳이 지금 쉬고 있는 바로 이 까페 (우연치고는 참 신기한 경험)
      • 심지어 이 까페는 1971년에 세계 최초로 상업용 비디오 게임 (Galaxy Game)이 출시된 유명한 곳이라고…

“The Galaxy Game was the first commercial video game. Installed in Tresidder Union in September 1971, the game was quickly and enthusiastically embraced by the Stanford community, with players often waiting for over an hour for their next turn.”

  • Airbnb
    • 숙소 돌아와서 호스트와 차량 타이어 공기압 점검
    • 긴장된 표정으로 살펴봤는데, 호스트가 깔깔 웃으며 아무 문제없다고…
    • 심지어 한쪽에 주차해 둔 자기 차량을 보여주는데, 이 차 타이어 공기압이 내 차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
    • 당장 조치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니 안심하고 주행하라고…
    • 나중에 문제 생기면 어떻게하냐고 물어보니 주유소에 가면 된다고 답변 ^^;
      • 미국은 워낙 땅이 넓고 장거리 주행을 많이 하다보니 모든 주유소에서 타이어 바람을 넣거나 엔진 냉각수를 공급하는 등의 임시 조치가 가능하다고 함
      • 그 밖에 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함 (이건 아마 한국도 동일한 것으로)
    • 감사의 의미로 커피 한 잔 사주려고 했더니, 끝까지 괜찮다고…
    • 저녁식사가 애매해서 단백질 보충제랑 육포, 땅콩으로 간단하게 해결
    • 일주일치 빨래 좀 돌리고 일과&생활정리 후 휴식

2020-02-18

  • Stanford
    • 그새 게을러져서 오늘도 7시반쯤 기상
    • 평일 이시간 출근은 처음인데, 내일부터는 좀 더 일찍 일어나야겠다고 다짐
    • 짧은 거리라 시간이 그렇게 많이 걸리지는 않지만, 막히는 것 자체가 은근 스트레스;;;
    • AOERC에서 허벅지, 복근, 로잉머신 운동
    • 오늘도 운동하다가 교수님 만나서 인사
      • 연구실에서보다 헬스장에서 만나는 일이 더 많은 듯… ^^;
    • 잠깐 연구실에 가서 동영상 강좌 좀 보다 코딩 실습
    • 옆자리에 있는 Yitao라는 학생과 인사나누고 점심식사
    • 간만에 동기 연수생 C, L님과 함께 식사
    • 그간 지낸 생활 이야기들 좀 나누며 여유로운 시간
    • 2시쯤 마무리하고 Bechtel International로 이동
    • English In Action (EIL)이라고 하는 1:1 영어수업을 위해 인터뷰 진행
    • 나이가 지긋한 여성 담당자분이 분위기를 잘 끌어주셔서 편안하게 답변
    • 여기서 진행하는 행사 자원봉사나, 새로운 강좌 개설 등도 가능하다고 다시 한 번 확인
    • 30분정도 진행 후 마무리
  • Colonnade
    • 다음주 일요일 이사를 위해 준비사항 체크하는데, Stanford 쪽으로부터 아직 신원 확인이 안되었다고 해서 당황
    • 급한대로 지도교수님까지 동원했는데, 아파트 담당자는 자기네가 연락하는 담당자의 확인이 있어야 한다고…
    • 그래서 그 담당자를 알려달라고 하니, 규정상 직접 알려주는건 안된다고;;;
    • 결국 연구실 학과사무실 담당인 Kimberly님과 통화
    • 두 명이 직접 통화한 뒤 내용 확인해보니, Kimberly에게도 담당자가 누구인지 알려주지는 않았다고…
    • 미국식(?) 업무처리 방식에 다시 한 번 기겁했지만, Kimberly가 최대한 찾아보겠다고해서 일단 대기하기로 결정
  • Los Altos Library
    • 다시 학교로 가기에는 시간이 애매해서 근처 도서관 검색
    • 아파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Los Altos Library가 있어서 그쪽으로 이동
    • 저녁 9시까지 운영하는게 마음에 드네
      • 미국은 대부분의 관공서나 Office들이 5시 이전에 문닫는 경우가 많음
      • 그마저도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상담이나 업무 처리가 불가능하기도 함
    • 일단 도서관 한 번 둘러보고 Information 카운터에서 영어수업 관련 문의
    • ESL English Club은 금요일 오후에 열린다고 함
    • 매일 진행하는 수업은 없다며 Santa Clara 쪽 다른 도서관 추천
    • 일단 도서관 카드부터 만들고 잠깐 업무 정리
      • 도서관 카드 신청서에는 주소지 입력이 필수인데,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아파트 Deposit Fee Invoice로 대체 가능

2020-02-17

  • Stanford
    • 7시반쯤 일어나서 짐 챙긴 뒤 학교로 이동
    • 주차장에 자리가 많아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이 President’s Day라는 미국 공휴일인걸 깜빡
    • 주차하고 AOERC로 이동했는데, 아뿔사… Close 상태!!!
    • 어제 직원에게 물어봤을때 분명히 오늘 운동은 가능하다고 했는데… 이상해서 다시 검색
    • 알고보니 ACSR이라는 다른 체육관이 문 열어서 그쪽으로 이동
      • 공휴일 찬스를 활용해 윗 등급 무료 주차 ^^
    • 여기는 따로 탈의실이 없어서 화장실에서 옷 갈아입고 운동
    • 열심히 등, 복근운동 하고 마무리
    • 유산소는 학교 주변 달리기로 대체
    • 멋진 풍경에 감탄하며 사진도 찍고, 간식도 먹으며 여유롭게 달리기
    • 짐 챙긴 뒤 Ford Plaza라는 곳에서 샤워
      • 여기는 Daily로 쓸수 있는 락커가 없어서 한쪽에 짐 놔두고 후다닥 샤워
    • 근처에 GSB 도서관 있어서 잠깐 방문
      • Business School 도서관이라 뭔가 세련된 느낌
    • 동그랗게 돌아서 올라가는 계단을 따라 2층에 가서 자리잡고 스터디
    • Panda Express에서 저녁먹고 컴백 숙소
      • Cardinal Dollars 사용으로 외식 부담 Down!
  • Airbnb
    • 간단하게 짐정리하고 샤워
    • 이것저것 알아보다 넷플릭스 감상 후 취침!

2020-02-16

  • Airbnb
    • 7시반쯤 일어나서 콘프레이크 먹으며 넷플릭스 감상
    • 짐챙겨서 학교로 이동
  • Stanford
    • 주말이라 윗 등급 주차장에 주차하고 AOERC로 이동
      • Stanford는 A,B,C등의 등급에 따라 주차 가능 지역이 다름
      • 나는 제일 저렴한 C등급이라 교내 주차장 갯수가 적을뿐만 아니라 위치도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음
      • 하지만 평일 16시이후나 주말에는 모든 주차장 이용 가능 :-)
    • AOERC에서 어깨랑 복근, 로잉머신 운동
    • 일광욕하면서 단백질 보충제, 프로틴바, 요거트 취식
    • Law School Library에 자리잡고 동영상 강의 시청
    • 맥에 설치한 Python 및 TensorFlow 환경이 꼬여있어서 Setup
      • 복수개의 Python과 TensorFlow 라이브러리들이 설치되어 있어 하나씩 제거
      • Python 3.7.6과 PyCharm 2019.3 버전 설치
      • PyCharm내에서의 패키지와 Console상에서의 pip3 패키지가 일치하지 않아 한참 삽질
      • 알고보니 가상환경 설정을 하지 않았음에도 PyCharm 자체적으로 프로젝트마다 가상환경처럼 운영하는 방식
      • 중요한 내용은 없지만, 메모 겸 따로 정리

2020-02-15

  • Airbnb
    • 주말 기분 만끽하려고 알람끄고 늦잠
    • 8시쯤 일어나서 콘프레이크로 아침 먹으며 넷플릭스 감상
    • 간단하게 씻고 준비한 뒤 골프 레슨 장소로 이동
  • Summitpointe Golf Club
    • 여기가 Milpitas 산 꼭대기에 있는 골프장이라 전화기가 안 터짐
      • 미국은 생각보다 전화 음영지역이 많아, 통화가 안되거나 네비가 안잡히는 경우가 많음
      • AT&T는 좀 괜찮다고 하던데, 나는 미국 알뜰 통신사중 하나인 H2O라서 음영이 더 심한 듯
    • 강사님 인사드린 뒤 바로 레슨 시작
    • 골프 경험이라고는 대학교 1학년때 한 교양수업이 전부인데, 그마저도 무려 20년도 더 지난터라 두근두근 하며 시작
    • 우선 Range Key라고 하는 골프공 자판기 상품권 USD 100불 충전
      • 원래 20% 할인인데, 강사님 수강생은 30% 할인 가능해 USD 70에 구매
      • 공은 30개, 50개, 100개 등 뽑을 수 있는데, 100개가 단위개수당 단가가 제일 저렴 (100개당 USD 10)
    • 우선 Putter로 퍼팅 연습부터 해보자고 하시는데, 강사님 화장실 다녀오신다고 다른 선배 수강생 분에게 배우고 있으라고 하시네;;; 저기요, 선생님;;;
      • 어리버리 동공지진 상태에서 이모뻘인 여사님이 이것저것 알려주시는데, 하나도 머리에 안들어와서 그냥 느낌(?)으로 퍼팅
    • 기다리던 강사님 오셔서 교육 받는데, “그냥 제일 편한 자세로 쳐봐~”
    • 누구는 자세를 제대로 안 알려준다고 싫어할지도 모르겠지만… 나같은 몸치, 운동치 입장에서는 이것보다 더 편안한 주문이 없음
    • 몇 가지 용어 (그새 까먹;)와 함께 강도 조절 등 연습하다 다음으로 이동
    • 3번 아이언으로 앞뒤로 휘둘러서 공 멀리 보내는 것 연습
    • 간단한 주의사항에 신경쓰며 몇 번 휘둘러보는데, 여지없이 안 맞다가 하나씩 맞추기 시작
      • 레슨을 시작은 했지만, 제대로 못 따라갈까봐 많이 걱정했는데 일단 시작은 만족!
    • 강사님의 우쭈쭈 신공으로 방향과 높이가 점점 향상됨
    • 심지어 내가 보기에도 딱~ 소리와 함께 멋있게 날아가는 광경이 몇 차례 연출 (초보 눈높이 한정 ^^)
    • 혼자 우쭐해질 찰나, 강사님이 “Mr. Kim은 골프 천재 같아!” 라고 칭찬해주셔서 정신이 번쩍
      • 절대 그럴리 없으니 현혹되지 말자…
    • 어느새 한 시간이 지나가 강사님은 들어가시고 나는 남은 공으로 계속 연습
    • 지켜보는 사람이 없어서인지, 코칭이 없어서인지, 계속 땅볼만 치다 간간이 높은 볼 성공
    • 강사님이 말씀하신 수준으로 멀리 보내는건 되는데, 방향이 자꾸 오른쪽으로 치우쳐져서 난감
    • 100개 (갯수가 부족한 것 같긴 하지만) 다 치고 정리한 뒤 잠깐 휴식
    • 아침에 집에서 싸온 간식 (단백질 보충제, 바나나, 핫도그) 배부르게 먹고 다시 연습!
    • 오전에 연습한 공은 강사님이 뽑아주신거라 내 Range Key로 100개 첫 결제
    • 근데 뭔가 오전보다 공 갯수가 훨씬 적은 것 같아 찝찝
    • 손이 좀 아픈 것 같아서 잠깐 퍼팅 연습 병행
    • 처음이라 그런지 되다 안되다 반복
    • 마지막 공 3개는 초 집중 모드로 연습
      • 첫 번째 공은 땅볼
      • 두 번째 공은 멋지게 날아갔으나 오른쪽 치우침
      • 마지막 세 번째 공은 (내가 선 각도를 조절해서) 목표 지점까지 멋있게 슝~ :-)
    • 다음주 수업때 자세 교정을 좀 받아야겠다고 다짐
    • 다 마치고나니 4시 가까이 되서 급 정리
  • 소공동 순두부
    • 강사님이 근처에 소공동 순두부 있다고 하셔서 숙소 가는 길에 있는지 검색
    • 마침 숙소 인근에도 있어서 그쪽으로 이동
    • 한식과 라면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라면순두부 주문
    • 반찬이 5~6가지 푸짐하게 나와서 에피타이저로 훌륭하게 역할
    • 메인 순두부도 맛있어서 국물도 안남기고 뚝딱!
  • Airbnb
    • 배부르게 먹고 숙소 돌아온 뒤 주차
    • 호스트는 어디 나가는 길이라고 해서 잠깐 인사
    • 내가 게임이 취미라고 했더니 자기는 Street Fighter 좋아한다고 해서 언제 한 번 하자고 이야기
      • 내가 아무리 콘솔 패드에 익숙하지 않아도, 설마 미국인 친구에게 질까…
      • 정 안되면 “얍삽이”라도 출동해야지
    • 밀린 일과&생활 정리후 휴식

2020-02-14

  • Stanford
    • 오전 일정때문에 6시 좀 전에 일어나서 학교로 이동
    • 운동하러 가려고 보니 운동가방을 놔두고 온게 생각나서 숙소 컴백 ㅜㅜ
    • 가방 챙겨서 다시 학교오니 40분이 그냥 흘러갔;;;
      • 난 오늘 왜 일찍 일어난걸까?
    • 부족한 시간 쪼개서 하체, 복근, 로잉머신 운동 마치고 샤워
  • Almond Elementary School
    • 자녀 학교/유치원 입학 때문에 상담 및 투어
    • 다른 예비 학부형 한 분이랑 교장선생님이 이야기 나누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합류
    • 기본적인 커리큘럼이랑 수업 특징 소개
    • 유치원 수업 두 곳 잠시 참관
      • 우리 애들이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
    • 투어 마친 후 입학 관련 안내문과 배정 등 정보 확인
      • 첫째는 1학년으로 바로 입학 가능
      • 둘째는 8월부터 Kindergarten으로 입학 가능, 그 전에는 Pre Kinder를 가야하나 Almond에는 Pre Kinder 프로그램이 없다고…
  • Stanford
    • Bechtel International에서 하는 모닝 커피 행사 참석
    • 늦게 왔더니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는 분위기
    • 오늘은 P님 혼자 계셔서 인사드리고 잠깐 이야기
    • 근처 식당에서 식사하기로 하고 이동 (나중에 확인하니 Lakeside Dining 라는 곳)
    • 지난번에 갔던 부페 식당보다는 조금 더 입맛에 맞는 느낌이라 맛있게 식사
  • Palo Alto Adult School
    • 동료 연수생분들이 Palo Alto Adult School을 추천해 한 번 방문
    • Office가 다 문닫은 것 같아서 주변에 있던 학생에게 물어보니 금요일에는 수업이 없다고 답변
    • Bechtel 수업이 없는 날 들어보려고 했는데, 아마 다른 기관들도 금요일에는 다 쉬는 듯
  • Stanford
    • 조용한 도서관에서 공부 좀 하고 싶어서 다시 학교로 이동
    • 지난번에 안 와본 도서관으로 골라 온다는게, 똑같은 Law School Library 도착
    • 그래도 한 번 왔던 곳이라 익숙하게 들어와서 착석&열공
    • 교내 Panda Express에서 저녁식사
  • Airbnb
    • 숙소와서 샤워 후 일과&생활 정리
    • 이것저것 검색하고 쉬다가 취침

2020-02-13

  • Stanford
    • 불편하고 어색하기만 한 숙소가 적응이 되는건지, 이불속에서 좀 더 버티다 7시 좀 넘어서 기상
    • 짐 챙겨서 학교로 온 뒤 AOERC에서 가슴, 복근, 로잉머신 운동
    • 운동 중간에 프로틴바 먹고 어린이 여름 캠프 신청
      • 다양한 프로그램과 일정 때문에 고민하다 일단 7월초로 신청
    • 단백질 보충제, 바나나, 요거트로 점심식사
    • 며칠만에 연구실 와서 강화학습 스터디
      • 시간을 잘 못 맞춘건지, 활동시간대가 오후인건지 연구실 학생들이 아무도 없어서 좀 당황
    • 가족이랑 통화 좀 하고 정리한 뒤 은행 업무
    • SFCU 은행에서 BOA로 이체하는 방법 좀 소개받고 마무리
    • 우연히 동료 연수생 S, P님을 만나 스타벅스에서 이야기
  • 주유&쇼핑
    • 인근 지역 최저가 주유소에서 주유
    • 오늘 저녁에 S님 집 저녁식사 초대받아서 Trade Joe’s에서 와인, 장미 초콜릿, 다크 초콜릿 2상자 구입
  • 저녁식사
    • S님 픽업한 뒤 같이 이동하면서 여러가지 이야기
    • 가족들과 인사나누고 맛있는 식사~
      • 약 보름만의 한식이 이렇게 반가울줄이야…
    • 학교, 회사, 연구, 가족, 미국생활 등 다양한 이야기 나누고 저녁 10시 넘어서 마무리
    • S님이 챙겨준 신용카드, SSN도 잊지않고 수령 :-)
      • SSN 받았으니, 아파트&주택보험만 계약하면 운전면허 필기 시험 응시 가능!
  • Airbnb
    • 숙소 도착하니 10시반이라 호스트에게 샤워 가능여부 문의
    • 다른 게스트 숙면을 위해 샤워는 10시까지라고 해서 간단하게 세수만 진행
    • 영수증, 카드 등 정리 마치고 일과&생활 정리

2020-02-12

  • Stanford
    •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학교로 이동
    • AOERC에서 허벅지, 복근, 로잉머신 운동
    • 단백질 보충제, 바나나, 요거트 하나 먹으며 휴식
  • Menlo Park Library
    • Menlo Park Library에서 하는 One-on-One 영어 수업 인터뷰 진행
    • 담당 직원이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줘서 편안하게 답변
    • 간단한 인터뷰 조사중 생년월일 확인하는데, 자기랑 똑같은 해에 태어났다며 반갑게 인사 ^^
    • 30분 정도 소요되는 Level Test도 있어서 무사히 진행
    • 도서관 환경이 마음에 들어 자녀들 프로그램도 소개 받고 잠깐 컴퓨터 작업
    • 영어 수업 리스트 정리하고, 가족들과 통화
  • Airbnb
    • 14시 30분에 Airbnb 호스트랑 산책하기로 해서 딱 맞춰 도착
    • 희망하는 게스트에 한해 이렇게 산책 진행
    • 그 와중에 문 앞에 아마존 배송물품들 도착해서 깜놀, 역시 아마존 프라임 짱!
    • 미국에 왜 왔는지, 관심분야가 뭔지, 가족은 어떻게 되는지 등 다양한 질문
      • 뭔가 영어로 인성면접 받는 느낌
    • 나도 스타트업, Airbnb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문
      •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훨씬 독립적이고, 기업가정신도 있는 기특한(?) 친구
    • 산책 잘 하고 돌아왔는데, 숙소 앞에 경찰차가 한 대 정차중
      • 알고보니 옆집이랑 주차문제 때문에 이슈가 있다고
      • 주차를 아무데나 (길이나 차고, 소화전 등을 막지만 않으면 관계없다고…) 해도 관계없지만, 다른 이웃이 이슈를 했으니 3일이상 한 곳에 주차하지 말라고…
      • 누구든지 어떤 이유에서든지 이슈를 제기할 수 있다는 경찰의 답변이 인상적
      • 결국 호스트가 1m 정도 차량 움직였다가 그 자리 그대로 주차하는 것으로 마무리
    • 이어서 세탁기, 건조기 사용 레슨(?) 받고 1회 세탁 찬스 사용
      • 정말 이 호스트와 있었던 에피소드만 가지고도 책 한 권은 쓸 분위기 ^^
    • 숙소에서 간단하게 식사하고 휴식

2020-02-11

  • Stanford
    • 숙소에서 씻기 좀 불편해서 짐 챙긴 뒤 바로 학교로 이동
    • 같은 Palo Alto 지역이다보니 10여분만에 학교 도착
    • AOERC에서 등, 복근, 로잉머신 운동
    • 연구실 들어와서 학과 담당자에게 출입 관련 문의
      • 월~금요일은 7AM ~ 7PM까지 건물 출입 가능하고, 이후시간 및 주말은 인가된 사람만 출입 가능
      • 온라인 안전 교육 이수할 경우 출입 가능하다고 해서 진행 예정
    • 연구실에 아무도 없어서 혼자 책이랑 동영상으로 강화학습 공부
  • Summitpointe Golf Club
    • 미국생활 시작한 김에 골프 배워보기로 해서 P선생님에게 연락
    • 오후 3시에 만나기로 해서 간단하게 점심식사
    • Milpitas 쪽에 있는 골프장에서 만나기로 해서 이동
    • 집에서 30~40분 정도 이동해야 하는 곳이라 레슨받기는 다소 불편할 듯
    • 강사님이 PGA 자격증까지 있는 고령의 신사분이라 반갑게 인사!
    • 골프 1도 모르는 생초짜라고 하니 바로 골프채 사러 가자고 인솔…
    • 인근 Great Mall에 있는 “DICK’S Sporting Goods”라는 스포츠샵에서 구매
    • 구매한 제품은 13가지 골프클럽이 포함되어있고, 가방까지 주는데도 매력적인 가격!
    • 선생님 말씀으로는, 이 클럽으로도 30년은 칠 수 있다시니 뭔가 안심
    • 다음부터 본격적인 레슨 받기로 하고, 잠깐 면담
    • 골프, 인생, 미국생활, 한국정치 등 정말 다양한 이야기 나누고 마무리
  • 월마트
    • 맥도날드에서 미니 세트로 간단하게 식사
    • 작은 병에 담긴 물이랑 아침식사용 콘푸레이크, 저녁 간식용 육포랑 땅콩까지 구매
  • Airbnb
    • 짐정리 마치고 호스트랑 잠깐 이야기
    • 밤에 방이 좀 쌀쌀한 것 같아 추가 이불 요청했더니, 기분좋게 특별히 해주겠다고 답변
    • 넷플릭스 보면서 육포랑 땅콩 좀 먹다 샤워&양치

2020-02-10

  • Santa Clara Central park
    • 숙소 마지막 날이라 짐 정리해두고 근처 공원에 운동하러 이동
    • 지도상으로는 꽤 커 보였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아담한 사이즈
    • 코스 확인할겸 한 바퀴 걷다가 비슷한 페이스로 뛰는 여성분 뒤에서 달리기
    • 달리기는 너무 오랜만이라 2바퀴 정도만 돌고 마무리
    • 차에서 바나나랑 단백질 보충제 좀 먹고 다시 숙소로 컴백
  • 숙소
    • 체크아웃까지 시간 좀 남아서 넷플릭스 감상
    • 커피랑 쿠키 몇 개 챙긴 뒤 체크아웃
    • 미국와서 쓸수 있는 무료 호텔 기회를 모두 소진해버려 시원섭섭한 기분!
  • Airbnb
    • 다음 숙소인 Airbnb 숙박장소에 1시간정도 빨리 도착
    • 메신저로 Early Check-In 물어보니 안된다고 답변
    • 여기서는 2주간 있을거라 장이라도 볼까 하다 그냥 동영상 강좌 시청
    • 시간 딱 맞춰서 연락오길래 바로 체크인 진행
    • 팔로 알토에서 보기 힘든 마법의 가격이라 예상은 했지만, 시설은 매우 열악
    • 특이한 건 호스트의 이용규정인데, 대부분 게스트가 셀프 관리하는 방식
      • 세면대/욕조 사용후 청소
      • 냉장고 분리 사용
      • 컵, 접시 등은 공용 사용
      • 소음 관리 철저!!!
    • 특히 소음에 매우 민감해 문 닫는 것까지 신경써야 한다고…
    • (믿기 힘들겠지만) 화장실 사용후 세면대에서 손 씻고 나왔는데, 호스트가 불러서 나가보니… 세면대에 물 두 방울이 덜 닦였다고;;;
      • 그래도 이런 이야기를 매우 유쾌한 방식으로 전달해서 기분 나쁘지는 않음
      • “너는 다 잘해서 A+ 받을 수 있었는데, 물 두 방울때문에 A0야~” 이런 식으로 말하니 뭔가 퀘스트를 깨야할 것 같은 충동이…
  • 월마트
    • 저녁은 중국식 Noodle 가게에서 해결
      • 간만에 매콤한 메뉴 먹었더니 매우 만족!
    • 식사후 간단하게 쇼핑 시작
    • 물, 우유, 물티슈, 바나나, 프로틴바까지 구매한 뒤 숙소 컴백
  • Airbnb
    • 간단하게 짐정리하고 짧게 샤워한 뒤 휴식
      • 뜨거운 물이 안나와서 어쩌나 고민했는데 한 참 기다리니 나와서 무사히 샤워
      • 수압이 약해서 그럼 그렇지 했는데, 레버를 조절하면 된다고…
      • 방안이 생각보다 너무 추워서 옷 두껍게 껴있고 컵 씻으러 나왔더니, 호스트도 나와 비슷한 수준으로 방한했네!!!
      • 둘이 서로 쳐다보고 빵터져서 한참 큭큭대며 웃다가 굿나잇 인사
      • 남은 2주가 빨리 지나가길 기도하며 취침

2020-02-09

  • Half Moon Bay
    • 아침식사 마치고 바로 주말 여행 출발 (동기 연수생 K님의 추천 당일 코스로 결정!)
    • 숙소에서 40여분 이동한 뒤 리츠칼튼 호텔 앞에서 무료 주차 티켓 발급
      • 호텔이나 골프장이 아니라 “Trail 하러 왔다”고 하면 주변 Map까지 챙겨줌
    • 생각보다 멋진 경관에 완전 감동, 절벽위에 멋지게 있는 호텔과 골프코스, 그리고 잘 정돈된 산책길!
    • 호텔을 기준으로 양쪽 방향 모두 둘러보니 대략 40분 정도 소요
    • 멋진 사진 계속 담을 수 있어서 좋긴한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이동하기 살짝 불편
    • 간식으로 바나나랑 물 좀 마시고 다시 출발
  • Pescadero State Beach
    • 여기서부터 1번 국도를 따라 쭉 내려가는데, 멋진 해변이 나와서 잠시 정차
    • 서부의 해변은 깎아지른 절벽 끝에 조금 펼쳐진게 전부라 분위기가 한국과는 사뭇 다름
    • 역시 바람이 많이 불어서 멀찍이 떨어져서 셀카 촬영
    • 옆에서 구경하던 백인 아저씨가 사진 찍어준다고 해서 잠깐 이야기
      • 1년간 학술연수 왔다고 하니, 캘리포니아에 온 걸 축하한다며 연구 잘 되길 바란다고 덕담 (Thank you!)
  • Pigeon Point
    • 다음 구경한 곳은 Pigeon Point라는 관광지
    • Light Station과 State Hitoric Park가 함께 있음
    •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사진 촬영할 곳이 많고 중간중간 설명 보드나 등대 체험관(?), 기념품 가게 등도 있음
    • 다양한 각도에서 풍경사진 촬영! (DSLR 가지고 왔으면 좋았을뻔…)
  • Whale City - Bakery, Bar & Grill
    • 12시반쯤 점심식사 장소로 이동 (역시 K님이 추천한 곳으로 선정!)
    • 주말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많아서 먼저 메뉴판 좀 보며 대기
    • 분위기(?) 좀 내려고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할까 하다 모래바람이 심해서 실내로 이동
    • 옆 테이블 살짝 보니 양이 적지 않은 것 같아, Classic Burger에 치즈와 구운 양파 토핑만 추가
      • 버거 메뉴에는 프렌치 프라이나 그린 샐러드 추가 가능해서 샐러드로 주문
    • 오전에 찍은 사진 좀 보며 기다리다보니 식사 서빙
    •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아서 놀랐는데, 맛도 나쁘지 않아 완전 만족스럽게 식사!
  • Shark Fin Cove
    • 다음 목적지는 상어 지느러미를 닮은 암초, 바위(?)가 인상적인 Shark Fin Cove
    • 사진만 봤을때는 그냥 조그만 바위덩어리인줄 알았는데, 직접 보니 그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함! (이것이 미국의 스케일인가?!)
    •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절벽 근처에 가는건 물론이고, 셀카찍는 것도 불가능할 지경
    • 주변 둘러보고 주차장으로 가려다, 아래쪽 해변가까지 내려가 있는 사람들 발견
    • 알고보니 수풀(?) 한쪽에 작은 길이 있어서 힘들게 내려온 뒤 구경
    • 다른 한 쪽에는 동굴같은 곳도 있는데, 혼자 가기 그래서 사진만 촬영
    • 풍경이 너무 멋져서 다른 관광객에서 사진 촬영 부탁!
  • Wilder Ranch State Park
    • Satan Cruze까지 가는 길에 공원이 두 곳 있어서 잠깐 방문
    • 이 곳은 시설이 좀 열악한데다 바람이 점점 심해져서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철수
      • 정체를 알 수 없는 기차길이 Shark Fin Cove에서부터 쭉 이어져 있는데, 언제 사용하던 것인지 궁금
  • Natural Bridges State Park
    • 다음은 Santa Cruze 쪽에 있는 Natural Bridges State Park에 방문
    • 여기는 Half Moon Bay와 다소 비슷한 느낌인데, 절벽 뷰는 여기가 조금 더 멋짐
    • Trails 구역은 안전상의 이유로 폐쇄되었다는데, 일부 사람들이 무시하고 그냥 넘어가서 구경중
    • 나도 가볼까 살짝 고민하다 그냥 다음에 다시 와보기로 하고 철수
    • 공원까지 가는 길 양쪽 주차장에 관광객들 차량이 많이 있는데, 캠핑카가 유독 많이 보임
    • 크기, 디자인이 너무 각양각색이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음
  • Costco (@Santa Cruze)
    •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바람이 계속 심하게 불어 실내로 피신하기로 결정
    • Santa Cruze 시내쪽에 있는 코스트코 방문
    • 물이랑 단백질바, 물티슈 좀 사려고 하다 내일 숙소를 옮겨야 해서 나중에 다시 방문하기로 결정!
    • 저녁으로 먹을 피자만 한 조각 테이크아웃
    • 이제 다시 Sunnyvale 쪽으로 올라가는 17번 국도 타는데 꼬불꼬불 산길이라 긴장 바짝하면서 이동
    •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하루종일 돌아다녔더니 급 피곤…
  • 숙소
    • 힘들게 숙소 도착한 뒤 저녁 먹고 휴식

2020-02-08

  • 숙소
    • 미국 도착후 계속 5~6시간 정도로 다소 부족한 수면을 하다보니 피로 누적으로 9시반까지 꿀잠
    • 다행히 주말은 10시까지 아침식사 가능해서 식사 후 외출
  • Mountain View-Los Altos (MVLA) Adult School
    • 2월말 이사할 주소지 기준 Adult School에서 ESL 무료 영어수업이 가능해 온라인으로 신청
    • 상세 내용을 소개받고 싶어서 방문했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Closed 상태라 미팅 실패
      • 공식 사이트에 표시는 되어 있었지만, 혹시 당직 근무자라도 만날수 있지 않을까 싶어 방문
  • Stanford
    • Y2E2 건물 인근에 주차후 연구실로 이동
    • 주말이라 그런지 건물 입구가 모두 닫혀있고, ID도 동작하지 않음
    • 다른 연수생들에게 문의해보니 상시 출입하려면 On/Off-line 환경안전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고 함
      • 실험을 많이 하는 화공과 등의 연구실들이 있어서 필요한 조치
    • 할수없이 AOERC로 이동해 어깨, 복근, 로잉머신 운동!
    • 단백질 보충제, 바나나, 요거트 하나 먹으며 가족들과 통화
    • 학교에서 책 좀 보려고 도서관 검색
    • 주말이라 문 연 곳이 많지 않아 (Google Map님 감사!), 조금 먼 곳에 있는 도서관 방문
    • 도착하고보니 공대생들은 절대 갈 일이 없을 것 같은 Stanford Law School 도서관 :-)
    • ID로 인증하고 들어와서 잠깐 공부 (최신 건물이라 시설이 깔끔하고 괜찮은 듯)
    • 저녁은 맛있는 라멘집으로 갈까 하다 너무 배고파서 교내 식당에서 해결
      • 이것저것 먹고싶은 것 시켰다가 남은 것까지 다 먹었더니 속만 더부룩
      • R&DE에서 Meal Blocks은 구입했었는데, Cardinal Dollars를 충전하면 스타벅스 같은 3rd Party Cafe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확인!
      • Cardinal Dollars 구매시 10% 추가 충전은 물론이고 세금까지 면제되니 1석2조!

2020-02-07

  • 주유
    • Costco가 9시에 문열어서 도착시간 맞춘 뒤 이동
    • 학교 가는 길에 있는 Costco를 찍고 도착했는데, 모든 매장에 주유소가 있지는 않음
    • 급하게 근처 최저가 주유소 검색한 결과, Costco보다 더 저렴한 곳 발견해서 무사히 주유 :-)
  • BOA
    • Secured Credit Card의 경우, Debit과 같이 체크카드로 동작하지만 신용카드처럼 신용도를 올릴 수 있음
    • 내 카드의 경우, 한도가 USD 1,500으로 낮은 편이지만 중간에 갚으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음
    • 중간에 갚으려는 과정에서 BOA App 버그가 있어서 상담 문의
    • 결론적으로는 “Pay” 기능으로 정산하지말고, “Transfer” 기능으로 Checking 계좌에서 Secured Credit Card로 돈을 넘겨서 정산하라고 조언
    • 추가로 Secured Credit Card를 ApplePay로 추가하려고 했는데, 알수없는 에러가 떠서 실패
      • 상담원 전화 통화로 해결하려 했지만 4시간이나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포기
  • Stanford
    • Bechtel International Center에서 매주 열리는 Friday Morning Coffee 행사 참석
    • 같이 연수원 K, P님도 있어서 반갑게 인사
    • 자원봉사로 근무하시는 할머니 한 분이 친절하게 행사 설명
    • 다른 한국인 Staff이 1:1 영어수업을 빨리 신청하라고 조언
      • 감사하게도 직접 선생님 알아봐주겠다고 하셔서 부탁
    • 은퇴하신 다른 자원봉사자 한 분이 오셔서 수업 희망 시간 및 장소 논의
    • 굉장히 유머러스한 분이시라 재미있게 이야기
      • 중간에 우리끼리 한국어 썼더니 그러지 말라고 단호하게 제재 ^^;
    • 12시쯤 행사 마치고 AOERC에서 허리, 복근, 로잉머신 운동!
    • Self 불금을 위해 3시반쯤 바로 컴백 숙소!
  • 숙소
    • 며칠전 마트에서 산 Box Dinner 중 하나를 조리하는데, 사진과는 달리 너무 허접하고 짠 맛이 강해 절반도 못 먹고 쓰레기통행;;;
    • 나는 정말 아무거나 잘 먹어서 음식 문제가 생기리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호텔 식사도 질리고 밖에서 사먹는 음식도 못먹겠고, 남은 시간을 어떻게 버틸지 고민!

2020-02-06

  • Stanford
    • Visiting Scholar Orientation 있는 날이라 시간 맞춰 도착
    • 회사에서 같이 연수간 8명이 처음으로 다같이 모이는 날이라 기대
    • 커피 한 잔 하면서 기다렸다 OT 시작
    • 대부분 사이트에 있는 내용을 재설명하는 수준이라 큰 도움은 안됨
    • OT 끝난 후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근황 토크
    • 미국생활, 연구실, 자녀, 여행 등 다양한 이야기 나누다 Galvez Modular(?)에서 점심식사
    • 지난번에 와봤던 부페 식당인데, 뭔가 맛은 그냥 밋밋한 느낌
    • 식사 한 접시랑 과일 간단하게 먹고 사람들이랑 이야기
    • 이어서 AOERC에서 가슴운동, 복근운동, 로잉머신!
    • 샤워 후 잠깐 쉬다가 C커뮤니티 번개 장소로 이동
  • C커뮤니티 번개
    • 연수 시작 일주일 기념이자, 미국생활 팁 전수를 위해 번개 진행
    • 장소는 일식, 이탈리안식, 한식 중 다수의 추천으로 한식당으로 결정!
    • 처음 뵙는 5명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유익한 시간
    • 2차는 근처 까페에서 티타임으로 진행
    • 다음을 기약하며 깔끔하게 마무리

2020-02-05

  • 숙소
    • 아침식사가 6시 30분부터라 더 빨리 움직일수는 없어서 불만
    • 하.지.만, 절대 더 빨리 일어나지는 못하는게 함정
    • 6시반 기준으로는 교통이 원활해 학교까지 25분 정도 소요된다고 안내
    • 식사 및 준비 마치고 8시에 다시 검색하니 40분으로 안내
    • Silicon Valley 교통체증에 대해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 정도면 못 견딜 정도는 아닌 듯
      • 물론 절대적인 거리 (22km)가 가까워서 그렇긴 함
      • 실제로 거리가 좀 먼 사람은 통근시간이 2시간 (편도) 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함
  • Stanford
    • 어제에 이어 C존에 주차하고 AOERC까지 걸어서 이동 (약 5분)
    • 익숙하게 자물쇠 빌린 뒤 하체 운동 시작
    • 최근 몇 주간 운동을 못해서 평소대비 80% 정도로만 무게를 올리고 마무리
    • 어제 못한 로잉 머신 설명보고 첫 시도!
    • 굳이 룰을 모르더라도 다른 사람들 운동하는 모습 참고해서 자연스럽게 움직이니까 그럭저럭 되는 느낌
    • 10분정도 운동한 뒤 유튜브 있는 로잉 머신 설명 동영상 시청
    • Legs-Arms-Arms-Legs만 기억하라고 해서 열심히 따라하며 10분 더 운동
    • 첫 날이니 무리하지 않고, 기록도 신경쓰지 않고 마무리
    • 샤워하고 1층에 있는 클라이밍 대여 센터 소파에서 휴식
    • 잠시 후 같이 연수 진행중인 모 수석님 오셔서 반갑게 인사
    • 근처 커피숍에서 자리잡고 이런저런 이야기
    • 미국에서 박사학위 받은 분이라 운전면허증 등 진행이 훨씬 빠름 (부럽…)
  • Airbnb
    • 회사 지원으로 호텔에서 2주정도 지내고나면, 남은 2주는 자비로 Airbnb 이용 예정
    • 몇 곳을 검색한 결과… 거리가 가까우면 가격이 비싸고, 거리가 멀면 (시설이 좋아서) 가격이 비싼(?) 기현상 발견
    • 이왕이면 출퇴근 편의성을 위해 학교에서 가까운 숙소 예약
    • Airbnb는 예전에 가입만 한 상태라 신분증 인증이 안되어 있어 급하게 준비
    • 무슨 이유에서인지 계속 처리가 안되는 바람에 결재 불가 상태
    • 결국 맥북으로 다시 신분증 등록해서 겨우 마무리
    • 결재 진행하려고 했는데, 호스트가 그새 예약을 취소해버려서 다시 예약
    • 결국 오늘 오전보다 조금 오른 가격으로 다시 예약한 뒤 결제 진행

2020-02-04

  • 코스트코
    • 시차적응 잘 했다 싶었더니, 어제 새벽 3시가 넘도록 잠을 못 자 8시 넘어서 기상
    • 특별한 일정이 있는건 아니지만, 급하게 씻고 식사한 뒤 숙소 인근 코스트코로 이동
    • 혜택이 좋은 Gold Star Executive (연회비 USD 120) 가입 시도
    • Debit 카드가 임시라서 그런지 승인 거절이 뜸
    • 코스트코는 VISA 카드만 사용할 수 있어서 현금 인출 시도
      • 코스트코 매장 내에 있는 ATM도 VISA 카드만 지원해서 인출 실패
    • 근처 BOA ATM 검색 후 이동 (미국은 아무리 가까워도 무조건 차로 이동 필요)
    • 아무 생각없이 ATM에서 USD 120 인출 시도
    •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카드가 Lock 됐다는 메시지와 함께 에러 표시 발생!
      • 이게 중요한 실수이자, 임시 Debit 카드에 문제가 생겼다는 첫 번째 Clue!
    • 은행 창구에서 현금 인출 성공
      • 동일 Debit 카드로 창구에서 현금 인출이 가능했기 때문에 카드에 문제가 생겼을거라는 생각을 못함
    • 다시 코스트코에 와서 현금으로 Gold Star Executive 멤버 가입
    • 회원 정보 입력시 유일한 VISA 카드인 임시 Debit 카드 등록을 위해 직원이 몇 번 더 승인 시도
    • 결제 후 취소처리 하려고 했던 것 같으나, 잘 안되서 그냥 넘어감
      • 이게 두 번째 Clue!
    • 즉석 사진 찍고 코스트코 카드 발급받은 뒤 매장 구경
    • 학교 바로 넘어가려고 코스트코 주유소에서 주유 시도 (외부 주유소대비 15% 정도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
    • 이 때, 뭔가 느낌이 안좋은게… Debit 카드 안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
      • 이런 느낌은 한 번도 배신한 적이 없다는게 문제…
    • 역시나 카드에 문제가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승인 거절
    • 문제는 기름 게이지가 거의 바닥이라는 사실
    • 그 와중에 BOA에서 카드 도난된 것 같다는 경고 메일 발신
    • 메일에 포함된 상담 전화번호로 연락
    • 몇 차례 연결 실패 후 겨우 상담원 연락
    • 정작 연락이 되도 현재 상황을 유선으로 설명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음
    • 최대한 쉽게 설명했으나, 유선상으로 “내가 나”라는 것을 증명하기가 너무 어려움
      • REPUBLIC OF KOREA라고 하니 NORTH인지, SOUTH인지 묻고…
    • 결국 상담원이 “본인 확인 실패했으니, Financial 팀과 통화해보라”고 통보한 뒤 통화 종료
    • 혼자서 어떻게든 해결해보려고 미국 은행간 이체 방법 검색 (BOA → SFCU)
      • SFCU Debit 카드도 VISA라서 계좌에 돈만 있으면 결재 가능한 상황
      • 문제는 계좌를 어제 만들어서 돈을 이체할 시간이 없었다는 사실
    • 당황해서인지 검색도 잘 안되서 아내에게 연락 (당시 한국은 새벽 4시)
    • 새벽에 갑자기 연락이 와서 놀란 아내에게 “주유때문에 SFCU로 이체 좀 해달라”고 하니 @!#@$#@!@#
      • 중요한 점은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체시, 정보 확인 등을 거쳐야 해서 입금되기까지 최소 하루 정도 소요된다는 사실
    • 결국 코스트코 주유는 포기하고 근처 최저가 주유소 검색
    • 이동하던 중에 주유필요 경고등 떠서 다시 당황
      • 이 차는 구매한지 3일밖에 안되 남의 차나 다름없음
      • 즉, 주유필요 경고등 후 얼마나 더 주행가능한지 정보가 없음
    • 다행히 무사히 주유소 도착
      • 혹시나해서 임시 Debit 카드로 재 결제 시도 및 실패
      • 이쯤되면 BOA에서도 굉장히 악질 도둑이라고 생각했을 듯 (코스트코 회원가입, ATM 현금 인출, 주유소 2회…)
      • 한국에서 발급받은 마스터 카드로 USD 20 정도 주유
        •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에 대한 감도 없었는데, 대충 35~40% 정도 차길래 깜짝 놀람
    • 일단 임시 Debit 카드 발급했던 BOA 지점으로 이동
    • 담당 직원이 부재중이라 서성이고 있으니, 옆 오피스 직원이 용무 확인
    • (최대한 불쌍하게) 임시 Debit 카드 안된다고 설명
    • 몇 가지 정보 통해 본인 확인
    • 자신도 권한이 없다고 하면서 Financial 팀과 통화 시도
    • 다시 “내가 나”라는걸 한참 설명한 뒤, 결제 시도 내역 확인
      • 임시 Debit 카드 만든 이후 결제내역 모두 하나씩 확인…
    • 수시간에 걸친 삽질 끝에 겨우 재활성화 성공
      • 직원이 그래도 혹시 모르니 ATM에서 소액 인출해보라고 권유해서 시도 및 성공
    • 이 문제 해결하고나니 어느새 1시… (내 반나절)
  • Stanford
    • 점심 생각도 없지만, 오후에 운동할 계획이라 Panda Express 주문
    • 걸어서 AOERC까지 이동
    • 프런트에서 학생증 체크해서 입장하는 방식
    • 락커룸이 몇 군데 나눠져 있어서 그 중 한 곳에서 옷 갈아입고 락커에 짐 넣어두려고 시도
    • 자물쇠를 직접 가져오거나, 프런트에서 빌려야 한다는 안내 확인
    • 자물쇠는 받았는데, 이걸 어떻게 열어야 하는지를 모름
    • 결국 옆에서 옷 갈아입는 학생에게 문의
      • 뭐라고 빠르게 설명하더니, “이렇게 하면 된다”라고
    • 잘 기억한다고 했는데, 제대로 안 열려서 다시 한 번 설명 요청
      •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
    • 바로 헬스장 가서 스트레칭부터 시작
    • 여기 장소도 넓고 기구 종류도 다양한데다, 로잉 머신이 5대나 있어서 완전 감동!
    • 다양한 기구에서 등운동 위주로 1시간 정도 운동
    • 이어서 러닝머신에서 30분정도 달린 뒤 마무리
    • 샤워 후 옷 갈아입는 곳은 한국 대비 다소 불편
    • Stanford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확인
      • 수영, 골프, 테니스 등 정규 스포츠부터 암벽등반, 클라이밍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까지 다양하게 이용 가능
  • 숙소
    • 어제에 이어 식사 대용으로 간단한 알코올과 스낵, 먹거리 등 제공
    • 오늘은 직접 만들어 먹는 핫도그가 나왔는데, 맛있어서 너무 많이 먹는 바람에 운동 말짱 도루묵…

2020-02-03

  • 렌트카
    • 숙소 바로 앞에 Hertz 오피스가 있는걸 뒤늦게 알고 5분만에 반납
  • SSN 신청
    • 숙소에서 제일 가까운 SSA (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 방문
    • 9시 오픈이지만 빨리 진행하려면 8시 30분에는 가야한다고 해서 8시 출발, 8시 10분쯤 도착
    • 당시 대기 인원은 6명
    • 9시 땡하자마자 Security Agent가 주의사항 설명 (음식물, 핸드폰, 소음, 무기류 등 불가)
    • 사전예약 제도가 있어서 그 분들이 1순위로 입장
    • Kiosk에서 방문 목적에 따른 번호표 발급
      • SSN 발급때문인지, 신규 발급인지, 시각/청각에 문제가 있어서 도움이 필요한지 등 선택
    • 여기서 문제…
      • (마이크로) 호명되는 순서가 뒤죽박죽 (입장 순서대로 한 명씩 호명하는 것도 아니고, 방문 목적별로 심사관이 할당된 것도 아니고)
      • 호명 순서와 무관하게 대형 스크린에는 실제보다 더 빠른 속도로 ‘현재 진행중인’ 번호가 표시됨 (몇몇 사람들이 자기 번호 지나갔다고 Security Agent에게 문의하니, 스크린에 표시되는 번호는 무시하라고 답변)
      • 결국 나보다 뒤에 온 사람들을 10명이상 먼저 보낸 뒤 내 번호 호명 (10시쯤 심사 진행)
    • 인터뷰 진행
      • 미국 비자 인터뷰의 Mini 버전 같은 느낌
      • SSN을 몇 번째 신청하는지,
      • I-94에 표시된 방문 상태가 최신인지,
      • 주소가 정확한지 등 확인
    • 특이사항이 없는 경우 심사는 5~10분안에 종료
    • 심사가 끝난 뒤 관련 영수증 수령
  • 숙소 체크아웃
  • 다음 숙소 체크인
    • 연속으로 숙소 예약이 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여러 숙소 예약
    • 11시쯤 도착후 체크인 가능 문의 (원래는 15시 이후 가능)
    • 어쩐일인지 지금 체크인하면 된다고 하길래, 기쁜 마음으로 객실 입장…
    • 해보니 Freeway 바로 맞은 편쪽 방이라 소음이 엄청 심함 (그럼 그렇지)
    • 방 바꿔달라고 요청하니, 지금 체크인 가능 한 객실은 모두 Freeway 쪽이라고…
    • 그럼 짐만 좀 맡아달라고 하니 알겠다고 해서 열심히 이사
    • 힘들게 짐 옮기고나니, 그제서야 지금 막 청소 끝낸 방이 있다고…
    • 결국 다시 한 번 짐 옮긴 뒤 체크인 성공
    • 처음 숙소와 구조는 거의 동일하지만 크기는 조금 작은 규모의 객실
    • 짐 정리 마친 후 학교로 이동
  • Stanford Federal Credit Union (SFCU)
    • 어제 결제한 C존에 주차
    • 10분 정도 걸어서 SFCU 도착
    • Kiosk로 접수하려는데, 문제가 생겨서 매니저가 직접 접수
    • 5분정도 기다렸다, 예약했던 담당자와 업무 처리
    • 계좌 개설, Debit Card, Credit Card 생성
    • 모바일 앱 설치후, 로그인
      • ‘임시 비밀번호가 소문자 welcome’ 이라고 하길래, 소문자로 임시 비밀번호를 만들면 된다는 말인줄 알았는데…
      • 정말로 welcome 이 임시 비밀번호
    • 동료 연수생이 선물도 받았다고 해서 문의하니 에코백과 티셔츠 선물로 증정

신규로 SFCU 계좌 만들 분은 아래 제 Promo Code 입력시 USD 25 지급 가능합니다. :-)
- 이름 : SANG HUN KIM
- 코드 : S0O8D2Q

  • Stanford 연구실
    • Y2E2에 있는 교수님 담당 학과사무실 직원과 미팅
    • Stanford ID 발급, 입국 도착 신고 여부 등 확인
    • 연구실 학생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자리 확인
      • 처음에는 Visiting Scholar끼리 사용가능한 방을 제공해달라고 요청할까 생각했다가…
      • 연구능률도 높이고, 영어공부도 할겸해서 그대로 수락
    • 사전 출장때 인사한 학생들과 다시 한 번 인사
    • 그 중에 Max라는 한 친구가 간단하게 연구실 및 실습실(?) 소개해줘서 잠깐 이야기
      • Max는 Computer Vision을 활용한 로보틱스 연구중
    • 교수님 미팅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휴게실에서 대기
    • 교수님이 뭐 필요한거 없냐고 ‘형식적’으로 물어보길래, 노트북은 준비했는데 모니터가 없어서 불편할 것 같다고 이야기
    • 모니터 별로 안 비싸니 직접 사라고 하길래, 여기 렌트 등 비용이 많이 들어서 예산이 빠듯하다고 아쉬운 소리…
    • 그럼 연구비로 모니터 하나 구입해주겠다고 쿨하게 제안 :)
    • 대신 비싼건 못 사준다길래 ‘그거라도 감지덕지’라는 멋진 표현은 못하고 Thank you만 연발!
    • AOERC라는 근처 Gym에서 운동해보라고 추천
  • 숙소
    • 비인기 예약일인 월/화/수요일에는 식사 대용으로 간단한 알코올과 스낵, 먹거리 등 제공
    • 미국 와서 기름진 식사를 계속하다보니 저녁은 가급적 가볍게 식사하려던터라 만족!

2020-02-02

  • Stanford
    • 주말 무료 주차 :-)
    • Starbucks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
    • C존 월(USD 35) 주차증 결제
    • Stanford Apple Store 제품 가격 확인
      • iPad Pro는 미국 판매가격 기준 USD 50 할인
      • AirPods Pro의 경우, 한국 구매 제품이라 미국 Care+ 구매는 불가한 듯
    • Hertz 렌트카 반납 장소를 호텔 바로 앞으로 변경
      • 주말이라 Return은 가능하다고 하지만, Office가 문 닫아서 그냥 월요일에 반납하기로 결정
      • 홈페이지 검색, 전화 통화 모두 불편했는데, 의외로 Online Chatting은 응답도 즉시 가능하고 유용!
    • 2주정도 머물러야 하는 Airbnb 숙소 검색
  • Stanford Shopping Center
    • 맥북용 World Travel Adapter Kit 구매
    • Tesla 매장 구경
    • 운동삼아 왕복 걸어서 다녀오니 7km 정도 되는 듯!
  • 슈퍼볼 (Super Bowl)
    • 자동차 매뉴얼 좀 읽으면서 슈퍼볼 관람
    • SF와 KC의 대결인데, 룰을 모르니까 하프타임쇼만 기억에 남는 듯…
    • 아쉽게도 SF가 졌지만, KC도 이겨야 하는 이유가 충분했던만큼 양팀 모두에게 박수를!

2020-02-01

  • BOA (Bank of America)
    • 중고차 결재 금액 중 일부 USD 6,000 Cash 필요
    • USD 100 이상 큰 금액은 ATM으로 인출 불가해서 Teller 통해서 인출 필요
    • Checking 계좌 Debit Card로 인출
    • 주소정보 업데이트 되어 있지 않아 확인 진행
    • 은행에서 보유하고 있는 고액권이 없어서 USD 20, USD 50 뭉치로 수령
  • 자동차 보험
    • Tina Choi 견적 후 진행
    • Deductible USD 50, USD 100 비교후 USD 100로 결정
    • 6개월 기준 USD 772.61 (USD 128.76/월)
    • 매월 납부시 수수료 USD 2 추가되어 USD 130.76 (Checking Account에서 매월 1일 자동 납부 예정)
  • 중고차 (신세계 자동차)
    • Cash Price of Motor Vehicle and Accessories : USD 11,700
    • Documentation Processing Charge : USD 80
    • Emission Testing Charge : USD 50
    • Sales Tax : (11,700+80+50) * 9.25% = USD 1,094.28
    • License Fee : USD 45
    • State Emission Certification Fee : USD 8.25
    • Total : USD 12,977.53
    • 스마트키 2개 + 여분키 2개 수령
    • 중고차 매장에 있던 미사용 카시트 Gift 수령
  • 렌트카 반납
    • 기존 4일간 예약했던 렌트카 조기 반납 문의
    • 홈페이지에는 NO REFUND라고 되어있으나 전화 문의시 가능하다고 답변
    • 중고차 수령 후, 숙소에서 14시쯤 반납 장소로 이동
    • 이동하는 경로에 있는 최저가 주유소에서 주유
      • Checking 계좌 Debit Card로 결제
      • ApplePay로도 진행가능하다고 해서 추후 테스트 예정
    • BUT, 토요일에는 렌트카 매장이 12시까지만 운영해 반납 실패
  • Stanford
    • 주말에는 주차료가 무료라 운동삼아 학교 방문
      • 주차 필요시 C존 일권 (USD 5.45) 또는 월권 (USD 35)으로 등록하는 것이 저렴
    • 주말에 테니스, 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가 있어서 잠시 구경
    • 5km 정도 달리기&걷기 하고 숙소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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